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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강아지

[네 발 달린 털 동물들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STEP5. 강아지 사료 고르는 방법

by 짱쿡희 2023. 12. 20.

 강아지와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강아지의 건강을 유지해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강아지 건강관리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그들의 식이를 관리하는 것으로, 적절한 식사를 급여하여 반려견의 건강한 삶을 유지해주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 오늘은 강아지 사료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네 발 달린 털 동물들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 Step5. 강아지 사료 고르는 방법

 

1. 강아지 사료 선택의 중요성

 강아지의 건강과 성장을 위해 올바른 영양 섭취가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강아지 사료를 선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사료는 강아지에게 영양소, 비타민, 미네랄 등을 제공하므로, 사료 선택은 강아지의 건강 상태와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2. 영양소 기준: AAFCO 승인

 강아지 사료를 선택할 때, AAFCO(Association of American Feed Control Officials) 승인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AAFCO는 사료의 영양소 기준을 정하고, 이 기준을 준수하는 사료에 승인을 부여합니다.

 이는 사료가 강아지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적절하게 제공하는지 확인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AAFCO의 강아지 사료 영양소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단백질 : 성장 및 유지를 위해 총 칼로리의 최소 22.5%가 단백질로부터 와야 합니다.

 - 지방 : 성장 및 유지를 위해 총 칼로리의 최소 8.5%가 지방으로부터 와야 합니다.

 물론, 이 외에도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등이 적절한 비율로 포함되어야 합니다.

 

 

3. 연령별 적합한 사료 선택

 강아지의 연령에 따라 필요한 영양소의 종류와 양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강아지의 연령을 고려하여 사료를 선택해야 합니다.

 - 퍼피용 사료 : 퍼피(1세 미만)는 성장기에 있으므로 많은 양의 단백질과 칼로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퍼피용 사료는 보통 성견용 사료보다 단백질과 칼로리 함량이 높습니다.

 - 성견용 사료 : 성견(1세 이상)은 성장기가 아니므로 퍼피용 사료보다 적은 양의 단백질과 칼로리를 필요로 합니다.

 - 노견용 사료 : 노견(7세 이상)은 건강 유지를 위해 특별한 영양소와 더 적은 칼로리를 필요로 합니다.

 

 

4. 사료를 선택하는 방법 정리

 강아지 사료를 선택할 때는 AAFCO 승인 여부강아지의 연령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강아지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적절하게 제공하는 사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의 사료를 선택하는 것은 강아지의 건강과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그들의 행복과 즐거움을 유발할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강아지를 반려한다는 것은 단순히 동물을 키우는 것이 아닌, 하나의 생명의 세상이 되는 일이기에 그들을 이해하고 그들을 위해 공부하고 노력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