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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28

[네 발 달린 털 동물들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STEP10. 강아지 사료 추천 - 퍼피 강아지의 연령에 따라 필요한 영양소와 에너지 요구량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성장과 건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사료를 급여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특히, 성장기의 어린 강아지의 경우엔 성장에 필요한 특별한 영양소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미국 사료 협회인 AAFCO(Association of American Feed Control Officials)에서 정한 어린 강아지와 임신 중인 개, 성견의 사료 영양성분 기준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성분 성장기, 임신 최소량 성견 최소량 최대량 조단백(%) 22.5 18.0 조지방(%) 8.50 5.50 칼슘(%) 1.20 0.50 2.5 인(%) 1.00 0.40 1.6 칼슘:인 1:1 1:1 2:1 특히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성장기.. 2024. 1. 4.
[네 발 달린 털 동물들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STEP10. 고양이 사료 추천 - 키튼 AAFCO(Association of American Feed Contro Officials)는 동물 사료의 표준을 만드는 미국의 비영리 기구로, 아직까지 반려동물 사료 영양성분 기준이 명확하게 정해져있지 않은 대다수의 국가에서 AAFCO를 기준으로 사료를 제조합니다. AAFCO는 안전한 반려동물 식품을 제조&판매하기 위한 조건을 제시하여 보호자들이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도록 합니다. AAFCO에서는 반려묘의 사료를 고를 때 크게 단백질, 지방, 칼슘, 인의 최소 영양비율에 대한 기준을 제시합니다. 특히, 1세 이하의 성장기 고양이인 키튼과 일반 성묘 사료의 최소 기준을 다르게 설정하여 시기별로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기준이 정해져있습니다. 1세 이하(키튼)성묘단백.. 2024. 1. 3.
[네 발 달린 털 동물들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STEP9. 강아지 사료 추천 - 대형견 앞서 소형견과 중형견 사료를 추천해드리며 견종과 크기별 사료를 구분해서 급여해야하는 이유들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다시 한 번 정리하여 말씀드리자면, 견종과 크기별로 에너지 요구량과 씹을 수 있는 음식의 사이즈가 다르기 때문에 강아지 사료를 고를 때는 내 반려견의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고려해야합니다. 대형견은 그 크기와 무게에 비해 필요한 에너지 요구량이 크기 때문에 비교적 열량이 높은 사료를 급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대형견의 턱 사이즈를 고려하여 사료를 삼키지 않고 씹어먹을 수 있는 바이트의 사료를 급여해야합니다. 오늘은 대형견에게 급여할만한 사료 5가지를 추천드리려고합니다. 1. 오리젠 오리지날 독 캐나다의 자연을 담은 반려동물 사료 브랜드인 챔피언 팻 푸드의 '오리젠'은 신선한 원재료를 사.. 2024. 1. 2.
[네 발 달린 털 동물들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STEP9. 고양이 사료 추천 - 저단백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육식동물이기 때문에 단백질을 통해 에너지를 흡수하여 많은 양의 단백질을 섭취해야하지만, 몇가지 이유로 단백질 섭취량을 조절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장 혹은 간 질환이 있는 고양이와 노령묘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신장과 간은 단백질을 대사하는 주요 기관 중하나로 이 기관들의 기능이 저하된 고양이는 대사에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단백질 급여량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노령으로 인한 신장, 간 등의 기관 기능 저하가 있는 노령묘에게도 저단백 사료를 급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오늘은 이런 고양이들에게 급여할만한 저단백 사료를 5가지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1. 게더 프리 에이커 CF 게더는 고단백, 중단백 사료에서 추천드린 go!와 now FRESH 사료 회사인 펫큐리언사의 사료.. 2024.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