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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고양이

[네 발 달린 털 동물들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STEP10. 고양이 사료 추천 - 키튼

by 짱쿡희 2024. 1. 3.

 AAFCO(Association of American Feed Contro Officials)는 동물 사료의 표준을 만드는 미국의 비영리 기구로, 아직까지 반려동물 사료 영양성분 기준이 명확하게 정해져있지 않은 대다수의 국가에서 AAFCO를 기준으로 사료를 제조합니다.
 AAFCO는 안전한 반려동물 식품을 제조&판매하기 위한 조건을 제시하여 보호자들이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도록 합니다.

네 발 달린 털 동물들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 Step10. 고양이 사료 추천 - 키튼

 AAFCO에서는 반려묘의 사료를 고를 때 크게 단백질, 지방, 칼슘, 인의 최소 영양비율에 대한 기준을 제시합니다.
 특히, 1세 이하의 성장기 고양이인 키튼일반 성묘 사료의 최소 기준을 다르게 설정하여 시기별로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기준이 정해져있습니다.

 1세 이하(키튼)성묘
단백질(%)30.026.0
지방(%)9.09.0
칼슘(%)1.00.6
인(%)0.80.5

 키튼 사료를 건강한 성묘에게 급여한다고 해서 큰 문제가 있지는 않지만, 단백질이 30%이하인 사료를 어린 고양이에게 급여했을 경우 고양이의 제대로된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AAFCO 기준을 충족하는 키튼사료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1. 로얄캐닌 캣 키튼

ROYAL CANIN CAT KITTEN

 오랜 역사만큼 다양한 사료를 생산하는 프랑스 대표 사료브랜드인 로얄캐닌은 어린 고양이를 위한 사료를 세분화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생 후 바로 급여 가능한 베이비캣 밀크, 산모와 아기 고양이에게 함께 급여할 수 있는 마더 앤 베이비 캣, 생후 5개월 이후 성묘가 되기 전에 급여하는 키튼사료까지 다양한 사료 선택지가 있습니다.
 로얄캐닌의 성장기 사료들은 출생 이후 어미로부터 받은 모체항체가 감소하고 자체 면역력을 키워나가는 성장기의 '면역력 공백 시기'를 건강하게 이행하기 위해 성장기 맞춤 영양을 제대로 공급할 수 있도록 비타민 E와 C,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 등을 추가하여 면역기능, 두뇌 및 시력, 소화기 건강까지 책임집니다.
 특히 어린 반려묘가 먹기 쉬운 형태로 로얄캐닌 캣 키튼알갱이의 크기가 8mm정도로 작습니다.
 단백질 36%이상, 조지방 18%이상, 칼슘 0.992%이상, 인 0.872%이상, 열랑 4,083kcal/kg으로 칼슘함량이 AACFO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여지나, 수분을 제외한 실질적 함량은 AAFCO의 기준을 충족하는 사료입니다.
 
 

2. 오리젠 키튼

Orijen Kitten

 캐나다 청정지역의 재료들로 만든 건강한 사료를 제공하는 챔피언 펫 푸드의 프리미엄 사료인 오리젠은 여러 고양이에 맞추어 다양한 다양한 사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얼마 전까지 캣 앤 키튼으로 자묘와 성묘 모두가 섭취할 수 있던 사료를 조금 더 세분화 하여 키튼사료를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오리젠 키튼 사료는 통원육을 사용하여 프리미엄 단백질을 제공하며, 고품질의 단백질(40%)을 제공하고 저탄수화물(18%)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사료에 사용된 재료와 그 비율이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어서 영양이 중요한 어린 고양이에게 급여하기 좋습니다.
 조단백질 40%이상, 조지방 20%이상, 칼슘 1.3%이상, 인 1.0%이상, 열량 4,120kcal/kg으로  AAFCO의 기준을 온전히 충족하는 고단백 고열량 사료입니다.
 
 

3. 나우 프레쉬 키튼

now FRESH Grain Free KITTEN Cat

 캐나다의 신선한 자연의 식이를 사료에 그대로 담는 팻큐리언나우 프레쉬 사료는 글루텐이나 인공착색료, 감미료, 보존료 등을 사용하지 않고 가공이 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원료를 사용하여 사료를 만들어 반려묘에게 건강한 식단을 제공합니다.
 나우 프레쉬 키튼 사료는 고양이의 성장을 돕는 균형잡힌 단백질과 지방, 시력향상 및 심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이 함유된 생후 45일~1년 사이의 자묘용 사료로 어린 고양이가 먹기 좋은 5~7mm의 작은 알갱이 사료입니다.
 특히 어린 고양이의 건강을 위해 소화가 잘되는 프로바이오틱스 & 호박, 야채와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DHA&EPA 피부와 피모건강에 도움을 주는 코코너&오메가 오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조단백질 33%이상, 조지방 18%이상, 칼슘 0.8%이상, 인 0.7%이상, 열량 3,973kcal/kg으로 칼슘과 인의 함량이 조금 낮은편이지만, 수분함량 10%를 제외하면 AACFO의 사료 기준을 충족합니다.
 
 

4. 알모네이쳐 HFC DRY 키튼 닭고기

almo nature HFC DRY KITTEN Chicken

 알모네이쳐는 펫푸드의 영양소의 양뿐만 아니라 품질을 신경쓰는 이탈리아의 브랜드로 원료 품질에 비중을 두고 사료를 제조합니다.
 HFC(Human Food Consumption)는 유럽연합 기준 사람 식품에 적합한 원료를 사용함을 나타내는 것으로 육분이나 어분, 탈수육이 아닌 신선한 고품질의 동물성 단백질을 사료에 사용합니다.
 또한, 어떤 종류의 화학 보존제(BHA, BHT), 혹은 인공 향미증진제를 사용하지 않았고, 식용색소와 유전자변형(GMO)원료도 전혀 사용하지 않아 믿고 급여할 수 있습니다.
 알모네이쳐 HFC DRY 키튼 닭고기 사료는 신선한 생육과 동물성 가수분해 단백질을 사용하여 건강한 단백질을 공급함은 물론 성장기 반려묘에게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과 섬유질로 인한 장내 소화를 돕기 위해 통곡물을 사용하여 적적량의 탄수화물을 공급합니다.
 어린 고양이가 먹기 편한 5~8mm의 작은 키블 사이즈로 소화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코팅막이 얇고, 최소한으로 가공하여 키블 사이즈가 일정하지 않고 가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조단백 34% 이상, 조지방 18.5%이상, 칼슘 1.10%이상, 인 0.95%이상, 열량 4,010kcal/kg으로 미국의 AAFCO기준을 충족합니다.
 
 

5. 블랙우드 키튼 닭고기 현미

BLACKWOOD KITTTEN FOOD CHICKEN MEAL & BROWN RICE RECIPE

 블랙우드 펫푸드어떠한 화학 첨가물이나 감미료,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는 천연 재료의 건강한 레쉬피를 제공하며 '크록포트'공법으로 도자기에 7시간 가까이 구워 원재료의 영양소를 최대한 보존하여 만든 프리미엄 사료 브랜드입니다.
 저온에서 천천히 오랜 시간동아 조리하여 재료의 영양소를 최대한 지키도록 하였고, 풍미 또한 증대시켜 기호성이 탁월하며 95%이상의 높은 소화 흡수율로 반려묘의 위&장 활동을 편안하게 하며 많은 영양소를 흡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블랙우드 키튼 닭고기 현미어린 고양이의 완벽한 성장을 위한 오메가3, 오메가6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털, 뼈, 내장, 수분 등을 모두 제거한 닭고기&흰살생선&청어의 순수 살코기만을 사용하여 건강한 식사를 제공합니다.
 조단백질 33%이상, 조지방 21%이상, 칼슘 0.9%이상, 인 0.85%이상, 열량 3,891kcal/kg으로 건조시 AAFCO 사료 기준을 충족합니다.
 
 
 
 사람도 동물도 어렸을 때의 건강상태가 앞으로 평생의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어린 고양이의 식이를 선택할 때는 좀 더 신중하게 앞으로의 10년 이상을 결정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아이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추천해드린 사료들은 아래 펫프렌즈에서 최저가로 구매 가능합니다.
 추천 코드 입력하고 할인쿠폰 받아서 저렴하게 건강한 사료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